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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일지

평내호평역 맛집 크리미 부어크, 눈꽃크림빠네 그리고 파스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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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드라이브 후 저녁을 먹기 위해 파스타가게로 이동했다.

 

스프

 

어렸을 때는 좋아하지 않았던 스프가 요즘에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고소하고 담백한 스프.

 

마늘빵

 

간식으로 정말 많이 먹는 마늘빵.

마늘빵은 어디에서 먹어도 맛있는 거 같다.

 

피자

 

피자는 역시 가장 간단한 게 좋은 거 같다.

고르곤졸라 피자에 꿀을 먹는 게 그 어떤 피자보다 좋다.

실제로 크리미부어크의 피자도 맛있었다.

치즈가 좋아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고소했다.

 

 

알리올리오

 

파스타도 역시 알리올리오.

오일계 파스타가 좋은 거 같다.

특이한 파스타면들이 조금씩 들어있어서 특이했지만 그 파스타들도 맛있었다.

오랜만에 먹는 알리올리오였는데 역시 그동안 가장 많은 먹은 이유가 있는 파스타였다.

 

눈꽃빠네

 

그리고 친구가 먹어야 한다면서 주문한 눈꽃빠네.

비주얼이 신기했지만 맛있는 치즈크림파스타의 맛이었다.

저 빵을 소스에 찍어먹는 게 특히나 맛이 좋았다.

 

돈까스

 

그리고 추가로 먹은 경양식 돈까스.

나는 일식 돈까스를 좋아하는 편인데 크리미 부어크의 경양식 돈까스는 소스가 뿌려졌는데도 바삭한 게 꽤나 오랫동안 유지되어서 좋았다.

 

크리미 부어크

맛: 2.9
가격: 2.7
분위기: 2.9
서비스: 3.5
접근성: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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