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일지

성수동 수제 햄버거 맛집 패티패티에서 쉬림프 버거랑 견과류 쉐이크

반응형

오늘 방문해 본 가게는 패티패티.

성수동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점심을 못 먹어서 주변에 가봐야지 생각해 두었던 가게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마침 내가 저장해둔 햄버거집이 있길래 한번 먹으러 이동해 보았다.

 

 

https://naver.me/54VGKIt5

 

패티패티 : 네이버

방문자리뷰 447 · 블로그리뷰 388

m.place.naver.com

 

가는 길에 동생이랑 만나서 같이 방문해 보았다.

 

패티패티

 

 

성수동 2번 출구로 나가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가게였다.

 

패티패티

 

 

가게가 크지는 않았지만 햄버거가 회전율이 좋은 음식이라 그런지 자리가 있었다.

아니면 애매한 시간이라서 그런 걸 지도 모르겠다.

오후 3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우리가 도착한 이후로 금방 자리가 다 찼다.

 

쉐이크

 

동생은 콜라를 마시고 나는 쉐이크를 먹었는데 견과류 쉐이크의 느낌이 났다.

적당히 달면서 적당히 고소한 게 일반적인 쉐이크보다 내 취향이었다.

 

 

햄버거
햄버거

 

그리고 나온 햄버거.

나는 새우가 들어있는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크기가 생각보다 컸다.

안에 들어있는 소스와 치즈 그리고 패티와 새우.

일반 프랜차이즈 햄버거 집에서 잘 느낄 수 없는 불맛이 느껴졌다.

어떻게 보면 수제 햄버거와 프랜차이즈 햄버거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졌기에 이렇게 수제버거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