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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는 플리마켓 저녁에는 콘서트에 가는 날.
귀엽고 이쁜 악세사리와 엔티크 장식품들이 많이 있었다.
점심으로 먹은 햄버거.
그리고 아까 갔던 플리마켓에서 받은 빵.
작은 빵을 하나 샀는데 이 빵을 공짜로 주셨다.
처음으로 가본 콘서트.
그게 일본 가수에 도쿄돔일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애초에 경기장 같은데 와보는게 15년만인거 같았다.
내 인생에서 가장 자극적이던 두시간 반.
도파민이 온몸에 흘러 넘쳤다.
55000명의 함성과 박수 그리고 떼창까지...
저녁으로 오토야를 먹고 집으로 갈려했는데 집가는 길에 아르바이트 직장 사람들을 만나서 간단하게 캔맥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콘서트를 처음 경험해봤는데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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