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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워킹 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79) (시부야, 하라주쿠 로스트 비프 오노, 디젤 매장, 시부야스카이, 스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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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아침

 

우동이 조금 오래되서 그런지 탱글탱글한 맛이 없었다.

 

스파이더맨

 

동생들을 시부야에서 만나서 관광을 시작했다.

 

루피

 

루피도 보고 슈프림은 f/w 시즌 준비로 오픈을 안했었다.

 

로스트 비프 오노
로스트 비프 오노

 

동생들이 가고 싶다고 했던 로스트 비프집.

처음 갔을때 줄이 너무 길어서 주변을 조금더 둘러보다 갔는데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원래 오사카에서 로스트 비프동을 먹었을때 맛있기는 했지만 세입정도 먹으니까 엄청 물렸는데 여기는 조금 담백하기도 하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맛있게 끝까지 먹을 수 있었다.

 

전시회
전시회

 

디젤 매장 지하에는 항상 작은 전시회를 하고 있다.

오늘도 무슨 전시를 하는지 궁금해서 한번 가보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의 그림들이 있었다.

 

시부야 스카이

 

동생들이 미리 티켓을 사서 와볼 수 있었던 시부야 스카이.

동생들이 밥도 사주고 티켓도 다 내주고 행복한 여행이다.

 

스시로
스시로

 

저녁으로는 집으로 돌아와서 스시로를 먹었다.

 

 

동생들 캐리어에서 나온 먹을거들.

이모랑 엄마가 보낸 음식들인데 덕분에 한달은 버틸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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