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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은 시리얼.
분명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일어난 건 9시였다.
2일 동안 내 이동을 책임져줄 하코네 프리패스.
일본에서 유명한 에키벤을 먹어보려다가 비싸서 포기했다.
로망스카를 타고 하코네유모토까지 이동했다.
하코네에서는 등산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다.
마침 내가 방문한 날에는 숙소 앞에서 불꽃놀이를 했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하코네 신사.
일단 사진 찍는 건 포기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밥으로 햄버그를 먹었는데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었다.
하코네는 꽤나 쌀쌀했다.
온도도 낮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반팔만 입고 있었는데 조금 추웠다.
밥 먹고 다시간 하코네 신사.
사람이 많지 않아서 빠르게 사진을 찍었다.
불꽃놀이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구경한 삼나무길.
편의점에 재고가 완전 가득 채워져 있었다.
편의점에서 맥주랑 어묵을 사서 불꽃놀이를 구경했다.
불꽃놀이를 보고 하코네 신사 바로 앞에 있는 숙소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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