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아침은 고기볶음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혼자 사니까 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그리고 점심으로 먹은 라면.
당근, 계란, 숙주 같은 채소들을 유통기한 안에 다 먹으려면 이렇게 어딘가에 다 넣어야 한다.
스미다강 불꽃놀이를 보려고 왔는데 사람이...
한참 떨어진 곳에 왔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잠깐 보고 도망쳤다.
오늘도 집 오는 길에 구경한 돈키호테 위스키.
야식으로 먹은 하이볼, 연두부 그리고 계란프라이.
다 먹으니까 새벽이었다.
야식을 먹고 새벽에 빨래를 하러 왔다.
이런 여유로운 여름.
너무 행복한 거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