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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워킹 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45) (냉우동, 에노덴, 에노시마, 가마쿠라, 스시로, 레몬사와 무한리필 곱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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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은 냉우동.

 

아침

 

아침은 내가 직접 해줬다.

 

에노시마
에노덴

 

오늘은 에노시마를 방문해보았다.

후지사와역에 도착하니 나를 반기는 에노덴.

 

에노시마
에노시마

 

날씨는 뜨거웠지만 하늘은 살짝 흐릿했다.

 

가마쿠라
가마쿠라

 

슬램덩크에 나오는 가마쿠라고쿄마에 에서 사진을 찍고 에노시마로 이동했다.

 

에노시마
에노시마

에노덴을 타고 에노시마 역으로 이동했다.

걸어서 다리를 건너니까 에노시마에 도착할 수 있었다.

 

수국
에노시마

 

6월에 수국이 피면 굉장히 이쁘다는데 이번년도는 수국이 너무 일찍 피어서 생각보다 수국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다.

 

에노시마

 

에노시마에서 먹은 타코센베.

새우깡같은 맛이 났다.

개인적으로 새우가 더 맛있었던거 같다.

집으로 돌아와서 들린 스시로.

 

스시로
스시로

 

가장 싼 노란접기는 보이지도 않는 우리 식탁.

 

스시로

 

그래도 마지막에는 150엔짜리 노란접시도 많이 먹었다.

 

레몬사와

 

그리고 와본 레몬사와 무한 리필 곱창가게.

저번에 혼자왔을때도 꽤나 괜찮아서 친구들이랑 같이 와보았다.

오늘도 많이 걸어서 그런지 목욕탕에 다녀왔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여행이 끝나는 날이 온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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