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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은 팀랩 플래닛 도쿄.
신발이랑 양말을 벗고 바지를 무릎까지 걷어야했다.
각 전시장 마다 컵셉이 정해져 있었고 아름답게 꾸며져있었다.
한시간 넘게 둘러보면서 사진을 엄청 찍고 나오니까 점심시간이 많이 지나있었다.
점심으로는 소바를 먹었다.
사장님이 한국말을 조금 할 줄 아셔서 놀랐다.
밥을 먹고 도착한 아사쿠사.
아사쿠사에서 유명하다는 디저트중에 하나인 말차 몽블랑을 먹어보았다.
고급진 말차 디저트 맛이었지만 엄청 내 취향은 아니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아사쿠사를 구경했다.
그리도 가본 메이드카페.
친구들과 함께 가서 본 메이드의 공연...
신기한 경험이었다.
집으로 돌아와서 집 주변에 있는 이치란에서 라멘을 먹었다.
저번에 먹었을때 뭔가 맛이 이상했는데 내가 선택을 잘못 했던거 같다.
이번 이치란은 정말 맛있었다.
저번에 한번 목욕탕을 데려갔는데 친구들이 목욕탕에 빠져버렸다.
오늘도 갔는데 내일도 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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