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킹홀리데이/워킹 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72) (도쿄역, 로프트, LOFT, 긴자, 디젤, 도버 스트리트 마켓, 오코노미야끼, 야키소바, 아키하바라)

반응형

오늘의 아침은 바나나랑 닭가슴살.

 

아침

 

오늘은 도쿄역에서 친척형을 만나는 날이라 12시쯤에 밖으로 나갔다.

 

신발

 

어제 커스텀한 신발.

 

도쿄

 

도쿄역에 도착해서 친척형이랑 만났다.

서로 가봐야 할 곳들을 정해두었기 때문에 가까운 순서대로 가기 시작했다.

먼저 내가 가보고 싶었던 언더커버에 가보았는데 매장이 생각보다 작아서 내가 원하는 키링이나 액세서리가 부족했다.

 

로프트

 

그리고 방문한 로프트.

여기는 친척형이 가보고 싶어 했던 공간이었다.

 

주전자

 

잡화점이었는데 정말 다양한 잡화들이 있었다.

주전자는 26만원...

 

귀여운 컵들

 

이런 귀여운 컵은 2만 원 정도하고 있었다.

정말 여러 종류의 취미를 위한 가게였다.

 

칵테일

 

종일팩에 들어있는 칵테일도 있었다.

 

디젤

 

그리고 요즘 핫한 디젤매장.

들어가서 원래부터 관심이 있던 벨트를 좀 둘러보았는데 내가 원하는 실버 디자인의 벨트는 없었다.

그래도 이쁜 반지가 있었는데 이것도 실버색상이 없어서...

뭔가 하나 사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도버 스트리트 마켓
도버 스트리트 마켓

 

도버 스트리트 마켓에 있던 발렌시아가 가방.

이번 패션쇼에서 본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까 좀 신기했다.

 

신발

 

신발은 대 만족 중.

 

도버 스트리트 마켓
도버 스트리트 마켓
도버 스트리트 마켓

 

미하라 야스히로도 굉장히 자주 보였다.

구경을 마치고 밥을 먹기 위해 도쿄역 쪽으로 다시 왔다.

오코노미야끼를 먹기로 해서 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

 

오코노미야끼

 

야키소바

 

옛날에 먹었던 야키소바가 정말 맛없어서 기대를 안 했는데 꽤 맛있어서 놀랐다.

 

울트라맨

 

밥을 먹고 아키하바라로 넘어왔다.

라디오 회관으로 갔는데 거기 있던 울트라맨 피규어.

가격은 77만 원 정도

포켓몬 카드

 

적당히 둘러보다가 만난 포켓몬카드.

순간 가격을 잘못 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카드의 가격은 3980만 원.

 

엑조디아

 

오랜만에 보는 엑조디아도 있었다.

 

총 장난감
총장난감
총장난감

 

총장난감도 많이 있었다.

아키하바라에서 취급하지 않는 취미는 없는 거 같다.

 

봇치더락
봇치더락

 

봇치 더락의 티셔츠.

가격이 2만 원 정도였으면 살법도 했지만 가격이 4만 원이 넘었다.

아키하바라에 도착했을 때 이미 저녁 5시가 넘은 시간이라 적당히 두 시간정도만 구경하고 나왔다.

친척형이랑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잠깐 들렀는데 마침 회랑 닭꼬치가 세일을 하고 있어서 하나씩 사 왔다.

 

야식

 

집에 도착해서 씻고 야식으로 먹어주었다.

회는 5000원 정도 닭꼬치는 2300원 정도였는데 저녁에 마트에 가면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거 같다.

내일은 다시 푹 쉬고 월요일부터 다시 아르바이트 파이팅해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