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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어제 사온 샐러드.
아침을 먹고 오늘은 11시 출근이라 일찍 준비해서 나갔다.
오늘 먹은 마카나이.
하라미동인데 이게 마카나이로 먹는 음식들 중에서 제일 맛있는 거 같다.
퇴근하고 나서 잠시 세리아에서 생필품들을 샀다.
세리아 지하 1층에 있는 세컨드 스트릿.
집 주변에 이런 세컨핸즈 샵이 있다는 건 돈이 줄줄 새는 이유 중 하나...
오늘도 사고 싶은 물건들이 있었지만 꾹 참고 가게를 나섰다.
뭔가 새로 오픈한 가게라 이벤트를 하고 있는 거 같았다.
이번달 말에 여름옷을 좀 살 거 같은데 이용하도록 해야겠다.
세리아에서 산 생필품들.
전부 100엔이다.
어제 샀던 키레토레몬.
뭔가 일본의 유명한 피로회복제인데 나는 박카스가 제일 맛있는 거 같다.
그리고 야식으로 타코와사비를 먹었다.
장 본 지가 2주가 넘어서 이제 먹을게 다 떨어져 가고 있다.
라면은 많지만... 뭔가 이제 그만 먹고 싶달까나...
내일만 일하면 목금토일은 쉰다.
이번에는 시모키타자와랑 도쿄역에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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