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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워킹 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40) (신라면, 마카나이, 스테키동, 주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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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

신라면.

 

아침

 

오늘은 10시 반까지 출근해야 해서 간단하게 라면을 먹고 출근했다.

 

마카나이

 

오늘도 7시간이상 일해주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마카나이.

 

마카나이

 

어제 파스타를 줘서 오늘도 파스타를 먹을 줄 알았다.

공짜로 주는 식사하서 원가가 싼 파스타를 주는 거구나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파스타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아니었다.

갑자기 나온 스테키동.

토마토는 그렇게 좋아하는 음식이 아닌데 이렇게 먹으니까 맛있었다.

뭔가 손님들한테 나가는 고기를 볼때마다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셰프님이 내 생각을 읽으신 거 같았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덮밥이었는데 나만 스테키동이었다.

일을 끝내고 먼저 퇴근하려고 하는데 점장님이 홀이 아니라 주방에서 일해볼 생각은 없냐고 물어보셨다.

내가 의아한 표정을 지으니까 주방사람들이 나를 원한다고...

그래서 일단 생각해보고 주말에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간식

 

퇴근하고 뭔가 배고파서 어제 남긴 빵을 먹었다.

간헐적 단식 하기로 했는데 항상 지켜지지 않는 거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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