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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워킹 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97) (도쿄 근교여행, 요코스카, 나가이 우미노테공원 솔레유의 언덕, 시골 초밥집, 우동집 사누키, 넷카페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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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을 떠나는 날.

요코스카로 떠나기로 했다.

 

날씨

 

굉장히 좋은 날씨.

 

 

아침으로 이케부쿠로 역에 있는 빵집에서 빵이랑 커피를 먹고 출발했다.

 

일정

 

오늘 가야하는 거리가 2시간 30분.

 

요코스카
미사키구치

 

종점까지 가서 내렸다.

 

산책

 

그리고 36도의 날씨에 가방을 메고 걷기 시작.

줄줄 흐르는 땀과 가빠지는 호흡.

근데 나는 이런게 너무 좋았다.

여름에 땀을 흘리면서 하는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

 

바다

 

멀리 보이는 바다.

 

날씨
날씨

 

 나가이 우미노테공원, 솔레유의 언덕에 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해바라기는 대부분 지고 있었다.

해바라기

 

그래도 조금씩 있는 해바라기.

 

초밥집
초밥

 

바다 앞에 있는 시골마을의 초밥집이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좋은 초밥은 처음먹어본거 같았다.

 

버스정류장
버스정류장

 

초밥을 먹고 이동하려는데 마침 버스정류장 이름이 신주쿠였다.

 

카나

 

이 시골에도 있는 최애의 아이 카나.

 

나가이

 

나가이에서 버스를 갈아탔다.

그리고 요코스카추오에서 내려서 주변에 있는 verny park랑 COASKA Bayside Stores 를 둘러보았다.

 

우동
우동

 

그리고 어제 찾아둔 우동집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이 튀김 우동가격이 한화로 9900원 정도.

 

튀김

 

새우튀김을 한입 먹고 크기가 이상해서 찍은 사진.

우동은 내가 먹어본 우동중에 제일 쫄깃했다.

 

맥도날드

 

맥도날드 와플 아이스크림.

 

넷카페
넷카페
넷카페

 

처음으로 와본 넷카페.

잠깐 구경하고 샤워를 했다.

 

드링크바

 

드링크바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이랑 음료.

 

오늘의 숙소

 

간단하게 오늘 찍은 사진을 정리하고 빨리 자야겠다.

내일은 무인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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