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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워킹 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100) (코엔지, 나카노, 나카보 브로드웨이, Tonari no Zingaro, 카이카이 키키, 일본 우설, Tory L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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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은 식빵.

 

아침
아침

 

버터를 바르고 설탕을 가볍게 뿌려서 구워주었다.

오늘은 코엔지와 나카노에 가보았다.

 

코엔지
코엔지
코엔지

 

코엔지는 역시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다.

여유가 있는 동네였던거 같다.

중간중간 감성적인 카페가 많은게 연남동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코엔지

 

코엔지를 충분히 둘러보고 이동한 나카노.

 

나카노

 

나카노로 가는 길에 있던 공원에서 축제같은걸 하고 있었다.

 

축제

 

뭔가 느린 템포의 노래에 맞쳐서 춤을 추고 있었다.

나카노에 온 이유는 역시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보기 위해서였다.

 

Tonari no Zingaro
Tonari no Zingaro

 

최근에는 일본에서만 살 수 있는것.

일본에만 있는 것에 빠져있어서 카이카이 키키를 보러 왔다.

매장은 나카노 브로드웨이 4층에 있다.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면 먼저 가보는 걸 추천한다.

 

카이카이 키키
카이카이 키키
카이카이 키키

 

키링 2개와 브로치를 하나 구매했다.

여기는 특이한게 재고가 2층에 있어서 여기서 구매하고 2층에 가서 받아야했다.

그리고 쇼핑은 20분 제한이 있었다.

 

그림

 

이 그림은 뭐길래 88만원...

 

인형

 

페코쨩은 275만원.

뭔가 나를 깔보는 듯한 구도다.

 

괴수

 

너는 뭔데 88만원이니?

 

장난감

 

이 친구는 850만원.

 

상어

 

104만원의 상어친구.

 

기라라

 

기라라 친구는 70만원.

 

장난감

 

두 친구는 사이좋게 165만원.

 

닥터둠

 

닥터 둠 친구는 104만원.

 

헤드셋

 

600만원짜리 헤드셋도 볼 수 있었다.

 

마스크

 

이 마스크는 뭔데 300만원...

 

카이카이 키키
카이카이 키키

 

적당히 둘러보고 아까 산 물건을 픽업했다.

픽업하는데도 한 10분정도 기다린거 같다.

 

장어

 

장어가 단돈 12000원.

하지만 이번달은 돈이 부족해서 패스.

 

우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우설가게에 가보았다.

특수부위를 좋아하는 나에게 잘 맞는 고기였다.

굉장히 식감이 쫄깃한게 특징이었다.

 

우설

 

추가로 주문한 우설.

가격대비 생각해본다면 좋은 식사는 아니었던거 같다.

하지만 우설이라는 것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먹어볼만한거 같다.

 

스이카

 

마침 1999엔이 남은 스이카.

뭔가 우연같아서 캡쳐했다.

 

카이카이 키키

 

오늘 산 카이카이 키키.

 

토리 레더

 

그리고 토리 레더라고 하는 미국에서 만드는 벨트를 하나 샀다.

특이한 방식으로 버클을 매는 것이 신기해서 구매했다.

 

간식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이번달 생활비가 9만원 남았는데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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