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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워킹 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92) (시부야, 시부야 와규동, KITH, 시부야 supreme, 미야시타 공원 스타벅스, 하라주쿠, 엑스레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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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부야!

 

좋은 날씨.

 

아침에 아몬드 몇 개 집어먹고 시부야로 향했다.

오늘은 일본에서 같이 아르바이트하는 친구와 밥을 먹기로 했다.

 

시부야

 

오늘 간 곳은 三芳亭라고 하는 와규동 가게였다.

 

와규동

 

같이 알바하는 친구가 시부야에서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추천해 준 가게다.

 

三芳亭
三芳亭
三芳亭

 

나는 가게에서 제일 비싼 로스로 주문을 했다.

먹는 방법은 4가지로 그냥 먹기, 온센타마고랑 같이 먹기, 와사비랑 같이 먹기, 다시랑 같이 먹기가 있다.

 

kith

 

바로 주변에 있어서 방문한 kith매장.

볼거리도 많고 이쁜 옷이랑 신발도 많이 있었다.

 

디젤
디젤

 

디젤매장에는 gpt가 디렉터가 되어 만든 전시관도 있었다.

gpt가 만든 최후의 만찬인데 설명을 잠깐 들어보니까 초음파 비슷한 뭔가로 아크릴에 그림을 그렸다는 이야기가 들렸던 거 같다.

 

슈프림
슈프림

 

디젤에서 나오는 길에 슈프림에 들려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슈프림 브리프와 키링을 샀다.

뭔가 다른 옷들은 이뻐보이는게 없어서 일단 속옷이랑 키링만 샀다.

 

미야시타공원

 

미야시타 공원에서 먹은 커피.

프라그먼트와 콜라보한 스타벅스가 있다.

 

돈키호테

 

집에 오는 길에 돈키호테가 있어서 갔는데 반바지를 5000원에 팔고 있었다.

마침 필요했는데 바로 2개 구매해주었다.

 

돈키호테
돈키호테

 

반바지를 사면서 옛날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엑스레이티드를 구매했다.

집에 와서 새우전을 만들어서 같이 먹어주었다.

 

엑스레이티드

 

한국에서는 비싸서 못 먹었었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곳에서는 27000원 정도에 사서 먹을 수 있었다.

한국 가격이 기억이 안 나서 데일리샷에 들어가서 보니까 58000원 정도였다.

가볍게 한잔 마시고 내일 일정을 준비했다.

간다마쓰리에 갈 생각인데 내일 비가 온다 해서 큰일이다.

내일은 쉬고 일요일에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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