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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겸 점심.
일본에서 교자를 먹어봐야지 생각했는데 내가 집에서 해먹을줄은 몰랐다.
처음에는 그냥 전자레인지로 해먹을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전자레인지로는 조리가 불가능했다.
후라이팬에 구워보았는데 하얀 액체가 나와서 다 닦아냈는데 나중에 보니까 닦아내는게 아니었던거 같다.
약간 일본 교자는 하나의 전처럼 합쳐지는데 그 합쳐지는 부분이었던거 같다.
그래도 맛은 굉장히 좋았다.
전자레인지에 해먹는게 아니라서 다음부터는 안살 예정이었는데 귀찮아도 해먹을 정도로 맛이 좋았다.
오늘도 좋은 날씨.
출근을 해야하는 시간이었다.
일본에 와서 카레를 처음 먹어보닌데 꽤 괜찮았다.
한국에서 카레는 입에도 대지않는 음식이었는데 한국의 카레와는 다른 느낌으로 맛있었다.
앞으로 출근하는 날에는 8시간 이상 일할 예정이기 때문에 마카나이는 출근하는 날마다 먹을 수 있을거 같다.
돈도 벌고 식비도 아끼고 좋지만 출근은 하기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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