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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워킹 홀리데이

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322) (신주쿠 바스타, 스와시, 스와 대사 상사 신사, 다카시마 성, 사케 양조장, 스와호, 타테이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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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준비해서 나왔는데 결국 놓쳐버린 고속버스.

8:35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25분이었다.

결국 한 시간 뒤 표로 다시 구매해서 3500엔 더 지출했다.

 

신주쿠바스타

 

일단 한시간 늦게 출발.

 

설산

 

처음으로 가본 일본 휴게소.

설산이 보이기 시작하는 계절이었다.

 

지도

 

일본 한가운데에 왔다.

 

스와 신사

 

스와공주라고 하는 스와시의 캐릭터 같았다.

 

온천

 

온천이 유명한 마을이라 그런지 신사의 손 씻는 곳도 따뜻한 물이 나오고 있었다.

 

캐릭터
캐릭터

 

이런 캐릭터를 만들고 상품화하는 걸 참 잘하는 거 같다.

 

버스

 

두 시간에 한 대씩 있는 버스.

 

다카시마성
다카시마성

 

다카시마성을 구경하는데 주변에 있던 호수에 오리들이 많이 있었다.

내 바로 앞까지 와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걸 보고 좀 신기했다.

원래 여기서 사는 친구들인지 잠시 여기에 머무는 건지 궁금했다.

 

사케양조장

 

그리고 이동한 사케 양조장.

양조장에도 있는 캐릭터.

 

양조장
양조장

 

양조장이 3개 정도가 줄지어 있었고 간단하게 시음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나는 작은 병 3개가 들어가 있는 패키지를 하나 구매했다.

 

점심

 

점심으로 먹은 닭꼬치.

이거 말고도 츠쿠네꼬치랑 핫도그를 먹었다.

 

오르막길
오르막길

 

이제 오르막길 시작.

 

중간지점

 

안 그래도 허벅지가 아픈데 오르막길을 30분 넘게 오르려고 하니 컨디션이 더 나빠졌다.

그리고 그냥 오르막이면 괜찮은데 다 계단으로 되어있어서 힘들었다.

 

중간지점
중간지점

 

그러게 고생해서 올라간 타테이시 공원

타테이시 공원
타테이시 공원

 

일몰시간에 맞춰서 가서 한 시간 정도 가만히 앉아있다가 내려왔다.

 

저녁

 

저녁으로 먹은 텐동정식.

저 말고기 회가 엄청 쫄깃쫄깃해서 맛있었다.

 

마트물가
마트물가

 

버스 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우리 동네 마트랑 가격비교를 좀 해보았다.

생각보다 시골 쪽인 스와시의 마트가 더 저렴했다.

 

 

이 통로 전부가 다 술이었다.

이마트도 이 정도 규모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신주쿠
신주쿠

 

다시 버스를 타고 신주쿠 도착.

 

사케

 

아까 구매했던 사케.

 

 

집에서 귤을 먹으며 쉬었다.

내일은 하루 푹 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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