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216) (볶음우동, 노미카이, 프리쿠라, 토리키조쿠)

오늘의 아침 볶음우동.

 

아침

아침

 

간단하게 밥을 먹고 이런저런 밀린 일들을 처리하니까 어느새 시간은 저녁이 되어 있었다.

 

노미카이

 

오늘은 아르바이트를 같이 하는 친구들과 회식하는 날.

 

노미카이

노미카이

노미카이

 

1차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기도 하고 이런저런 술들을 주문해서 마시기도 했다.

오랜만에 사와 종류의 술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프리쿠라

 

1차가 끝나고 간 프리쿠라.

프리쿠라는 처음 찍어봤는데 인생 네 컷이랑 대부분 비슷한 느낌이었다.

다만 보정이 굉장히 심하다...

 

프리쿠라

 

그리고 2차로 온 토리키조쿠.

 

토리키조쿠

 

너무 배불러서 야키토리는 시키지 않았지만 이런저런 안주에 맥주랑 녹차하이를 마실 수 있었다.

2차까지 끝내고 모두 막차시간이 되어서 집에 돌아갔다.

나는 같이 이케부쿠로에 사는 친구랑 같이 걸어서 집에 돌아왔다.

이런 재미있는 순간들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