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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날씨가 너무 좋았다.
아침으로 짜파게티를 먹어주었다.
어제 남았던 숙주랑 양배추도 넣어줬다.
이제는 진짜 여름이다.
오늘은 수국 축제를 하고 있는 하쿠산 신사에 가보았다.
저번주 주말부터인가 시작했는데 축제가 다 끝나갈 즈음에 와서 그런지 수국들이 조금씩 지고 있었다.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여름의 청량함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동한 네즈신사.
이쁜 토리이들이 엄청난 수를 자랑했지만 관광객이 없어서 정말 혼자서 찍고 싶은 사진들을 다 찍을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번부터 먹고 싶었던 카이센동을 먹으러 갔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들이 올라가 있는 카이센동이었고 맛있었다.
초밥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었다.
내일은 일본인 친구를 만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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