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의 일본 도쿄 워홀 (D+63) (키츠네우동, 0원 챌린지, 일본 수도요금, 마늘볶음밥, 팔도비빔면, 요플레)

오늘의 아침은 키츠네 우동과 치킨.

 

아침

아침

 

오늘은 뭔가 아침을 해먹기 귀찮아서 컵라면을 끓여 먹었다.

이번주는 돈을 아끼기 위해서 집에 있는 것들로 버티고 있는데 아직 먹을 게 많아서 다행이다.

잘만하면 이번주는 0원으로 버틸 수 있을 거 같다.

 

수도요금

 

근데 오늘 아침에 집현관에 있는 우체통을 보니까 뭔가 들어있어서 보니까 수도요금이었다.

2월 21일부터 4월 13일 약 52일 동안 사용한 금액이고 35000원 정도가 나왔다.

수도요금은 꽤 많이 나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 엄청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여름에도 이 정도만 나오면 좋겠다만...

 

마늘볶음밥

 

오늘 저녁으로는 저번에 먹었던 마늘볶음밥을 한 번 더 만들어 먹어보았다.

이번에는 유튜브에 있는 백종원 선생님의 버전을 따라 해보았는데 더 괜찮았던 거 같다.

 

팔도비빔면

 

근데 그렇게 먹고도 배고파서 팔도비빔면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데 고기랑 같이 먹고 싶어졌다.

다음 주에는 고기를 좀 사서 먹어야겠다.

 

요플레

 

이렇게 먹고도 배고파서 요플레를 두 개 더 먹어주었다.

3일 동안의 일이 끝나고 하루 쉬니까 그래도 꽤 회복이 많이 되었다.

내일부터 금토 열심히 일하고 다시 일요일 휴식을 즐겨야겠다.

다음 주는 월화수만 일하면 목금토일 쉬니까 좀만 파이팅 해야겠다.